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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5 1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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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분산개최 제안과 관련해, “3년만에 어렵게 유치한 대회이고 각 경기장 공사가 이미 진행중인 상황에서 분산개최 논의는 의미가 없는 만큼 관계부처는 IOC에 분명한 설득 논리로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받 대통령은 이어 “대회 준비기간이 많이 남지않은 만큼 현안을 빨리 정리하고 밀린 준비 과제들을 신속하고 착실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면서, “국정기획수석은 교육문화수석과 협업해 현안들을 연말까지 완전하게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정해진 계획대로 착실하게 올림픽 준비작업을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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