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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30 12: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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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적답사 장면.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김정태)에서는 2015년 1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2015년 39기 박물관 특설강좌(일명: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지난 1977년부터 일반국민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및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양을 높이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했다. 매년 400여명의 수강생들이 100여명의 전문 강사들에게 강의를 듣고 있고 38년 동안 15,000여 명이 전통문화를 배웠다.

이번 39기 박물관 특설강좌는 화요반과 목요반 각 200명씩 총 400명을 모집하고 고고학, 인류학, 역사학, 미술사학, 건축사, 사상사 등 전통문화 전반에 관한 60여 강좌 및 전시실 교육, 고적답사 등 150여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설강좌는 관련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 학자가 대학원 수준의 강의를 하고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박물관 특설강좌 수료 후에도 계속적으로 박물관 연구 강좌에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박물관 연구 강좌는 한국사, 미술사, 고고인류반 등 9개 강좌가 진행되고 있고, 매년 1,500여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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