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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7 18: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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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여성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회를 갖는다.

울산시는 (주)울산여성신문(대표 원덕순) 주관으로 오는 8일 오전 11시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김기현 시장, 허령 시의회 부의장, 김복만 교육감, 여성지도자, 여성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여성신년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회는 여성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 여성계의 친선과 협력을 도모하는 상호 인사, 덕담나누기, 축하떡 자르기, 건배 제의, 칭찬릴레이 등으로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이 행사는 지난해 여성계에서 일궈낸 많은 성과를 되새겨 보고, 올해 울산 지역 여성계 발전방안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여성 신년교류회’는 여성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키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신년 덕담과 정보교류 등 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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