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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0 13: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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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으로 인한 소비시장의 침체에도 달콤한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위한 디저트 문화가 카페, 디저트 전문점의 확대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엑스포럼과 월간COFFEE에서 주최하는 ‘2015 스위트 코리아(디저트&팬시푸드 페스티벌)’는 성장하는 국내 디저트 산업을 이끌어갈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국내외 주요 디저트 업체 및 실질적인 바이어, 소비자의 참가를 통해 비즈니스 창출 및 제품 홍보를 위한 기회의 장으로 개최된다.

캔디, 초콜릿, 커피, 차, 원부재료, 제조설비 등이 전시될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러 디저트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K-디저트 특별관 ▲캔디스토어/포장샵 ▲추억의 디저트 ▲디저트 스트리트 등의 특별관도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동네 House-Blending Festival ▲한국 스페셜 초콜릿 경연대회 ▲푸드카빙경연대회 등 전문가 및 일반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경연대회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주목시킬 예정이고, ▲Sweet Class, ▲Sweet Seminar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디저트 산업 교류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

또한 매일경제와 MBN에서 주최하는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동시에 개최되고, 카페 및 디저트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자 대상 가맹상담을 통해 가맹점 모집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weetkorea.kr) 또는 전시 사무국(02-6000-6693/6696)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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