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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0 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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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전 '앵그로에서 칸딘스키까지' 관람으로 문회회식 진행한 하나투어.

최근 기업 회식문화가 음주 대신 스포츠, 문화 등 건전하게 개선되는 분위기다. 하나투어도 이에 발맞추어 권희석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90여명이 지난 6일 미술전시회를 관람하며 문화회식을 가졌다.

권 부회장의 제안으로 기획된 이번 문화회식 행사는 글로벌전략본부와 자회사 마크호텔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가했고,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미술전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를 전시해설사 안내로 관람한 후 저녁식사로 마무리됐다.

하나투어가 문화컨텐츠사업으로 투자한 미술전이기도 한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는 피카소, 마네, 반 고흐 등 서양 미술사를 이끈 68인의 유화작품 85점 등이 국내에 최초 공개돼, 대중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권 부회장은 “문화산업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업의 문화회식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여행업계 전반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안했다"면서, "기업가치를 높이는 건강한 조직문화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으로 조성된다"고 밝히고, 2015년 경영방침이기도 한 직원들과의 소통 및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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