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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16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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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28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5년 제1회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로쟈의 인문학 서재’,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아주 사적인 독서’, ‘로쟈의 러시아 문학강의’등을 저술한 이현우 작가를 초청해, ‘독서와 서평쓰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문학박사이자 본명보다 필명 ‘로쟈’로 더 잘 알려진 서평가인 저자는 “좋은 서평쓰기도 기본적으로는 독서력에서 나온다.” 라고 말하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서평쓰기의 목적 및 방법 외에 기본적인 독서법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 도서관소식>행사안내)에서 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 1권씩 증정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기획한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 분야에 해당하는 저자를 초청해 행사를 실시해 생활 속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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