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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0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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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0일 제29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여권의 사용제한 등’의 기간이 곧 만료되는 이라크.시리아.예멘.리비아.아프가니스탄.소말리아 등 6개국에 대한 ‘여권의 사용제한 등’의 기간 연장 여부를 심의한 결과, 상기 국가들의 정세 및 치안 불안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여권의 사용제한 등’의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이라크, 시리아, 예멘은 다음달 1일부터 7월 31일, 리비아는 오는 2월 3일부터 8월 2일,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는 2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이다.

이날 회의에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주재 하에 대통령비서실, 국무조정실, 외교부, 법무부, 경찰청,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계부처와 민간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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