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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3 15: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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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출범 예정인 (재)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초대 이사장과 초대 진흥원장에 각각 윤여각 방송통신대학교 교수와 김영철 전 시민방송 RTV 이사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지정.운영돼 온 평생교육진흥원은 내달 재단법인으로 설립된다. 진흥원은 앞으로 평생교육 정책개발 및 연구, 자치구와 평생교육기관 간의 연계체계 구축 등 서울시 평생교육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초대 이사장으로 내정된 윤여각 교수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 교수는 현재 방통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서울평생교육연합 회장과 한국평생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향후 신원조회 등 임용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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