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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6 1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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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처장 제정부)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영명보육원을 방문하여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제정부 법제처장을 비롯한 법제처 직원들은 이날 보육원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서 바르게 생활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들을 격려하고, 보육원 안팎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정부 처장은 소외된 아동들을 한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김희숙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원생들을 보살펴 줄 것”을 부탁했다.

제정부 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봉사활동은 조그마한 베풂으로 큰 기쁨과 축복이 돌아오는 것이므로 나눔과 배려문화를 확산하는 데 직원들이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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