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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6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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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6일 알제리와 접경한 튀니지 서부의 카세린·젠두바주 일부 지역과 남부의 크세르길레인 이남 사막 등 리비아 접경지역에 대해서는 테러 조직의 활동 증가를 들어 적색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도 사건이 빈발하는 페루 수도 리마와 칼라우 특별구 지역에는 남색경보를 새로 발령했다.

반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인근 지역의 교전이 감소함에 따라 이 지역에 내린 여행경보를 일부 하향 조정함에 따라,‘철수권고’에 해당하는 적색경보가 발령된 지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변 40㎞ 구역에서 5㎞ 구역으로 축소됐다. 종전 적색경보 발령 지역에는 한 단계 낮은 황색경보(여행자제)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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