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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7 17: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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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김준성 정치부장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정치 현장 탐사 연구가 진행된다.

이번 방일기간동안 서일본, 규슈 지역을 다스리는 총독부 군리더, 총독부 정치인등, 계파 정치인들의 거주지였던 다자이후를 방문, 일본의 계파 정치의 60년 역사속의 일본 계파 정치를 현장에서 탐문, 그 시대의 정치 평론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일본의 2차 대전이후의 국민적 상상력이 허탈하게 가라않는 것을 방기치 않기 위해서 이들 일본인이 자유 민주당을 추가적으로 창당하는 과정도 연구한다. 2차 대전후 군축국으로 실패한 역사, 군벌과 자본의 결합, 이런 통치 현장을 보고 일본 내의 민주당의 생활 정치의 근간도 연구 대상이다.

공명당, 일본 공산당, 일본 사회에서 극우 적인 경향을 보이는 일본 유신회가 최근 벌이는 극우파들의 군비 고양, 적극적인 평화주의를 내걸면서 오히려 집단 자위권을 국제 분쟁의 와중에서 행사 하게 함으로서 대일본 제국의 재차 역사 연구에 발전적인 시간을 연구 한다.

또한 가라스 히젠 나고야 성을 관찰하기 위한 여행을 할 계획이다. 조선의 침략을 위해서 ‘가라쓰의 히젠 마을에 군대를 집결 시킬성을 하명 하는 과정도 둘러본다. 풍신수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외세 정책을 연구한다.

한국의 조정에서 이런 정치적인 움직임에서 어떤 반응을 나타냈는지도 분석한다. 일본의 파벌이 금권 정치와 결합하면서 일본식 천황제와 금권 정치가 최강으로 결합해 만들어 내는 자민당 파벌의 강권력유지체제를 분석한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4 년 초에 중국의 장안 일대를 순회 하면서 진시황식 정치 체제가 만들어 낼 미래 아시아 정치의 앞날을 조망한다.

국제 주요국가의 정치 현장 연구 리서치 플랜을 중국 공산당이 구현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들을 4박 5일간 연구를 현장 중심으로 한다.

중국 역대왕이 정치행위를 위해서 자행한 역사오류를 분석한다. 마키아 벨리즘의 현장 적용이 현대에 이르는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분석한 차원에서 이뤄지는 정치 컨설팅의 수준을 높이는 연구 기획 설계중의 하나이다. 중국 정치 컨설팅의 기초를 탐구 한바 있다. 이번 탐구 여행은이 선상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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