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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0 16: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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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한다. 지금 경기가 한국은 불황이지만 인프레이션이 심한 그런 상황인 슬럼프레이션이라고 부른다. 이전에 보기 힘든 여건인 셈이다. 하루 벌어서 하루 먹은 도시의 영세 직업인들은 이번 명절이 서럽단다.

얼마나 임금 체불 임금을 만드는 것인가. 최근 2014통계를 보니 1조를 넘어 1조 3천억원이란다. 이런 많은 금액이 스플레이션으로 근로자들, 하루 벌어서 하루 사는 이들에게 미지급 되는 중이라고 한다. 너무 많은 금액이다.

30만명 이상이 일터에서 밀린 노임을 받지 못한 채 설을 지내려 고향에 가게 된다는 말이다. 1970-1980 년대 노동 정책 당국자들은 현장을 뛰 면서 밀린 노임을 미리 명절이 닥치기 전에 줘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2013년 들어서 부터는 이런 임금체불을 예방 하려 헌신하는 공무원을 만나기 어렵다. 일하게 한 후 정해진 임금을 주는 30위 미만의 사업장을 리서치 한 것이다. 소기업을 합하면 한국의 명절 체불 임금은 더욱 많을 것이다.

임금을 제 시기에 잘 받게 하는 것도 정치인의 할 일이자 정치행위의 결과이다. 이런 정치는 국회 환경 노동위원의 길을 가는 정치인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 지역구를 가진 의원들이 자기 지역구 기업들은 대상으로 리서치 해가면서 체불 임금을 지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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