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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4 09: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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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첫 조기상환 배리어를 75%로 낮추고 연 4%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ELS10313호'를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ELS10313호는 안정성과 예금금리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리대안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 만기, 노낙인 구조를 갖췄다. S&P5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7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7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2.00%)이 상환된다. 만기 상환 때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ELS(주가연계증권)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B(파생결합사채)와 ELS 상품을 이달 27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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