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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7 1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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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7일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제9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활동기간 중 두각을 나타낸 4개 팀과 개인 우수 활동자 2명에게 외교부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서포터스는 지난해 10월 31일 발대 후 공항에서 마약범죄 연루 예방 활동을 진행하는 등 우리국민의 해외안전여행 의식제고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우수 활동자로 선정 된 허지윤 학생은 "전에는 잘 몰랐던 해외안전여행 앱, 신속해외송금제도 등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외교부의 다양한 영사 서비스를 이번 활동을 통해 알게 됐다“면서, ”되홍보 활동을 진행해 보니 아직까지는 이러한 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안전한 여행에 기여한 것 같아 큰 보람도 느꼈다. 공식적인 활동은 종료됐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내용들이 알려지도록 해외안전여행 전도사가 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활동을 포함, 국민들의 해외여행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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