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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8 1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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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을/겨울 버버리 여성복 컬렉션 쇼가 지난 23일(영국 현지 시간), 영국 런던 캔징턴 가든에서 열렸다.

런던에서 열린 쇼 였지만, 전 세계 누구든지 쇼의 현장 분위기와 컬렉션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관람 할 수 있었다. 럭셔리 디지털의 선두주자인 버버리에서 이번 AW15 쇼 동안 다양한 디지털 활동과 파트너쉽을 통해 이를 가능케 했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LINE) 일본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이번 쇼를 실시간으로 생중계 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토퍼 베일리(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 CEO), 안나 윈투어(미국 보그 편집장) 등의 애니매이션 영상으로 라인(LINE) 유저들에게 버버리 쇼를 경험할 수 있게했다.

또한 트위터 파트너쉽을 통해 전세계 어디서나 런웨이 쇼 사진을 실시간으로 트윗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쇼가 열리는 동안 버버리 계정(@Burberry)를 트윗하면 자동적으로 실시간 이미지가 전송 되면서 트윗 당사자의 계정이 새겨진 런웨이 사진이 자동 트윗 된다. 이번 트윗 캠 프로젝트를 위해 런웨이에서는 트위터 유저들을 위해 실시간 촬영을 진행했다.

버버리의 디지털 활동 중, 유통 혁신으로도 유명한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Runway made to order)’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버버리에서 진행 해온 디지털 활동이다. 쇼가 끝난 후 런웨이에 선보여졌던 의상을 burberry.com을 통해 바로 주문 할 수 있고, 특정 제품에는 개인 이니셜 서비스 까지 받아 볼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유통 시간을 단축시키는 혁신적인 버버리의 디지털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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