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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5 0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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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사건과 관련해 긴급 차관회의를 소집한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리는 이 회의에는 행정자치.외교.법무부 차관, 국민안전처 차장, 경찰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회의에서 사건의 진상 파악과 배후 규명에 나서는 한편 미국 정부에 상황을 설명하고 후속조치를 위한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병원으로 후송된 리퍼트 대사의 치료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 상황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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