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3-11 15:48:49
기사수정

HMC투자증권은 11일 현대상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4만 4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E&P 주식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현대상사의 주가도 지난해 10월 이후 부진한 수익률 기록했다"면서, "하지만 예멘LNG 배당수입이 올해부터 손익에 반영돼 실적 모멘텀은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수익예상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4만 4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기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면서, "올해 수익예상 기준 PER 8.5배 수준, 순현금 감안한 실질PER 3.7배로 절대 저평가 상태로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221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