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 보유자 김영희(金暎熙, 여, 1945년생) 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
‘동해안별신굿’ 명예보유자로 인정된 김영희(2006.6.19. 보유자 인정) 씨는 평생 해당 종목의 전승과 보급을 위해 헌신해 왔으나,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활발한 전승활동이 어려워지면서 그동안의 전승활동과 공로를 예우하기 위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전승에 헌신해 온 고령의 보유자들을 명예보유자로 인정해 나감과 동시에 신규종목 지정과 보유자 인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무형유산 전승의 토대를 다져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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