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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0 17: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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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대표 Nadda Buranasiri),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와 태국 등 동남아 외래관광객 유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관광공사는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지역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지사망을 활용, 양 기관의 방한관광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에어아시아 계열사이자 태국 최초 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항공 기내지에 한국관광 홍보 기사 및 롯데월드 어드벤처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게재할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기내에서 자유이용권 판매 서비스를 실시하고, 동 항공사 이용객 대상 자유이용권 할인 제공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 정기정 팀장은 “관광 트렌드가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으로 변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관광객이 즐겨 이용하는 대표적인 LCC 항공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의 업무협약이 동남아 관광객, 특히 개별관광객 유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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