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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0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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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후라이치킨이 최근 미국 남부의 전원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전격 변경하고, 신규 오픈하는 매장에 잇따라 적용하며 가맹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오픈한 인천청라호수공원점, 판교신도시점, 원주무실점, 삼성점, 김포장기점 등 신규 인테리어 적용 매장은 고객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미국의 정통 남부 가정식 켄터키치킨이 콘셉트인 매드후라이치킨의 브랜드 정체성을 미국 농가의 전원적인 느낌으로 매장에 표현했다. 블루그린의 빈티지함에 화이트의 현대적인 느낌을 더해 경쾌한 느낌을 살리고 빈티지함을 강조했다. 간판의 강렬한 레드컬러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했다.

이신천 매드후라이치킨 대표는 “이번 인테리어 변경 단행은 미국 남부식 정통치킨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매장에 제대로 구현해 고객들에게 전달하려는 통합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면서, “빈티지와 모던함을 더한 캐주얼 다이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점주들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좀 더 편리하게 구현했다”면서, “가맹점의 90%가 해당 지역 치킨전문점에서 1등 점포로 소문났다. 최근 점포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한 매장이 특히 반응이 좋아 창업 희망자들의 가맹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매드후라이치킨은 90여 가지 천연재료를 사용한 시즈닝과 야채와 과일을 이용한 염지 등 중독성 있는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점포는 현재 40개이고, 3년 이내 300호점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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