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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7 1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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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25일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태권도 정규 및 방과후 수업 학교들과 함께 태권도 수업 졸업식 및 발표회를 진행한다.

태권도 정규 및 방과 후 수업은 워싱턴 DC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태권도 지도교사와 수업에 필요한 태권도복 및 용품을 지원해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미래의 태권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태권도 졸업식에서는 방과후 태권도 수업 참가 학생들이 학부모들 앞에서 그 동안 배웠던 태권도 기본자세, 품세(태극 1장)와 송판 격파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태권도 수업 수련생들에게 태권도의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현지 학생들에게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오후 4시, 오후 2회로 나눠 진행되고, 총 230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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