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의 제작을 협찬 진행하고 있다.

배우 김선아의 2년 만의 안방복귀 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여행사 말단 직원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던 평범한 한 여자가 행복을 찾아 여행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아 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국내 최초로 여행산업을 소재로 다뤄지는 드라마로, 지금까지 등장인물의 직업군으로만 소개되었던 여행산업에 대해 한 단계 진일보 하여 보다 현실감 넘치는 컨텐츠로 여행산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드라마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에게 보다 생생한 여행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는데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가 예상된다.

또한 여행에 대한 컨텐츠를 다루는 드라마인 만큼 드라마 내용 중 해외 유명 여행지 소개는 물론 드라마 곳곳에 국내의 숨겨진 관광지를 담아내 더욱 아름다운 영상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김선아의 출연으로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국내의 수려한 관광지를 선보여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기업인 ‘라인투어’를 중심으로 재벌녀 ‘세경’(서효림)과 약혼한 ‘지욱’(이동욱) 그리고 여행사 말단 사원 ‘연재’(김선아)와 그녀의 키다리 아저씨 ‘은석’(엄기준) 사이의 러브라인을 통해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높은 기대 속에 시청률 19%(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자료)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 하나투어 닷컴(www.hanatour.com)에서는 이번 드라마 ‘여인의 향기’ 드라마 협찬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1~2회 방송의 배경이 되었던 오키나와 지역의 리조트와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뮤지컬 초대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닷컴(www.hanatour.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