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네 루소.

미국 대표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베니티 페어 앤 패션 & 시네마’가 함께 영국 런던의 함야드 호텔에서 ‘아이콘스 오브 스타일 필름 시리즈’를 진행했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와 헐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 알리 맥그로우, 르네 루소가 함께 3일 동안 진행하는 무대에는 베니티 페어의 엘리자베스 샐츠먼이 MC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Love Story’가 상영됐다. Sloane 거리에 새로 오픈한 컬렉션 스토어를 축하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한 마이클 코어스는 이날 저녁 The Ivy에서 사적인 만찬을 열었다.

특히 ‘아이콘 오브 스타일’에 참석한 셀럽들이 마이클 코어스의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케이트 허드슨은 마이클 코어스 2015 Fall 컬렉션 제품인 크리스탈 장식의 블랙 파자마 셔츠와 팬츠 그리고 블랙 벨트 착용했고, 알리 맥그라우는 마이클 코어스 2015 Spring 컬렉션 제품인 화이트 프렌치 커프 셔츠, 블랙 스커트, 블랙 소머스 펌프스, 블랙 악어가죽 인벨롭 클러치를 매치헀다. 또한 르네 루소는 마이클 코어스 2015 Resort 컬렉션 제품인 블랙 홀터 드레스, 블랙 도리스 샌들과 실버 파이톤 레일라 클러치 착용하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외에도 우마 서먼 크레맨스 포지 쿠시 점보 등 수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사진/케이트허드슨.

▲ 사진/알리 맥그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