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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30 17: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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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CH 캐롤리나 헤레라가 자스민 꽃에서 영감을 받은 익스클루시브 주얼리 라인 ‘폴링 자스민(FALLING JASMINE)’ 컬렉션을 5월말 선보였다.

폴링자스민 컬렉션은 캐롤리라 헤레라 향수부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캐롤리나 헤레라 드 바에즈 (Carolina Herrera De Baez)와 아르헨티나 출신 아티스트 그릴로 데모 (Grillo Demo)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탄생시킨 컬렉션이다.

이번 협업은 두 사람의 자스민을 향한 열정으로 진행됐다. 평소 그릴로 데모는 여성성을 상징하는 자스민을 소재로 많은 작업을 해왔고, 캐롤리나 헤레라 드 바에즈 역시 CH 컬렉션의 향수 라인의 주요 소재로 자스민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캐롤리나 헤레라 드 바에즈의 어머니 캐롤리나 헤레라 여사가 좋아한 꽃이었던 자스민에 대한 헌사로 이번 폴링 자스민 컬렉션을 기획한 것이다.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파트너쉽을 통해 CH 캐롤리나 헤레라만의 우아한 느낌을 그대로 담은 ‘폴링자스민’ 컬렉션은 귀고리, 체인 목걸이, 반지, 팔찌, 초커 그리고 티아라등 총 10가지로 구성됐다.

각 제품의 특징에 따라 개성이 반영된 폴링자스민 컬렉션은 세트 구성이 아닌 각각의 한 피스씩 스타일시한 연출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 귀고리는 브로치 형태로 자켓의 포켓에 포인트 피스로 연출할 수 있고, 각기 다른 사이즈의 귀걸이를 한쪽씩 구입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롤리나 헤레라 드 바에즈는 “10가지의 제품을 특정 의상에 염두하고 디자인한 것이 아니다. 모든 룩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면서,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하며, 낮에는 재킷 라펠 혹은 부토니에 착용하고, 저녁에는 이어 커프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귀걸이와 믹스 매치하여 연출하는 것을 권유한다.” 고 말했다.

한편, 폴링 자스민 컬렉션은 CH 캐롤리나 헤레라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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