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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4 1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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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돈가츠 전문점 ‘하루엔소쿠(www.haruensoku.co.kr)’가 그동안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했던 도시락 메뉴를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하루엔소쿠는 압구정점 등 일부 매장에서 기존 메뉴의 테이크아웃 형태로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고객 호응도가 높고 직장인과 싱글족, 단체고객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어 판매 매장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돈가츠, 우동, 소바, 돈부리 등 매장에서 즐기던 인기메뉴를 도시락으로 그대로 담아냈다. ▲로스카츠(7400원) ▲히레카츠(8400원) ▲엔소쿠카츠(8900원) ▲냉우동(5400원) ▲냉모밀(5900원) 등 나베류를 제외한 모든 메뉴를 도시락으로 판매한다. 홍천대명점 1개 복합몰 식당가 매장을 제외한 전국 24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도시락 메뉴 중 ‘엔소쿠카츠’는 갈릭 허브 소스를 돈가스에 뿌려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여성층에 특히 인기다. 최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판모밀, 냉모밀 등 메밀 테이크아웃이 늘고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1~2인가구 식사대용식을 위한 테이크아웃 뿐 아니라 최근에는 각종 동호외 모임, 세미나와 체육대회 등을 위한 단체 주문이 늘고 있다”면서, “여름철 휴가시즌 캠핑족들의 수요도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고품질의 일본식 돈가스와 카페형 분위기로 젊은층뿐 아니라 4050대 중장년층 모임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 조리가 가능한 원팩 시스템과 하루 배송 시스템을 적용해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창업문의 156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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