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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5 17: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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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www.pulipchae.com)가 6월 외식 창업 투자 및 가맹사업설명회를 오는 10일 오후 2시와 13일 오후 1시 서울 오금로(가락동) 본사에서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풀잎채의 경쟁력과 투자형 창업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투자형 창업은 본사와 3~4명의 투자자가 공동으로 점포에 투자하면, 운영은 본사 외식 전문 매니저가 맡고 매월 지분만큼 수익을 분배하는 제도다. 점포는 주로 백화점과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에 396~660㎡(120~200평) 크기 매장을 중심으로 오픈한다.

풀잎채는 지난 2013년 1월 창원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한식뷔페를 시작, 현재 2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6월 현재 세븐밸리 대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홍대점 등 점포 오픈을 준비 중이고, 지방 출점에 역량을 집중해 올해 50호점까지 매장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풀잎채는 전통의 맛과 어머니의 손맛을 담는 한식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강원도 곤드레 가마솥 밥, 산채나물, 수제함흥냉면 등 로컬 제철 식재로 만든 다양한 한식 일품요리 100여 가지를 1만2900~1만6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풀잎채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숙련된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전문인력이 직접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매출 및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최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으려는 40~50대 중장년층 퇴직자들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통 한옥의 멋을 단아하고 아늑하게 풀어낸 인테리어로 가성비 높은 대표 외식모임 명소로 거듭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석자 사전예약은 필수이고, 전화(1661-70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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