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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9 16: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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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정대교)와 원자력노조협의회(회장 한형희-한수원, 한전KPS, 삼창, 방사선용역)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예취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예취기 무상정비, 무상부품 교환, 안전사용 교육 등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신규환) 주관하고 울진군공무원협의회와 원자력노조협의회가 연대하여 시작하는 사업으로 8월 18일 북면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예취기 보유 군민들에게 예취날, 안전커버, 에어크리너 등 무료 교환, 노후 예취기 무상수리와 함께 간단한 수리기술과 안전사용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군 공무원협의회(회장 정대교)는 “매년 1천여명이 무상수리에 참여하는 성과를 내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원자력노조협의회와 연대하여 추진하는 관계로 더 많은 예취기 보유가구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예취기 고장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군민들에게 조금의 보탬을 주고자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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