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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5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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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이달 23일 오전 10시, 후포면 해안변 일원에서 후포면이장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가두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활주변에서 스마트 울진운동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스마트 울진운동 후포면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오)는 가두캠페인을 마치고 청정 후포 만들기를 위해 1시간가량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은 해안변 주변의 무단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하여 생활쓰레기 5톤을 수거하고 피서객들에게도 주변 환경정화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후포면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후포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40여명으로「범군민 스마트 울진운동」결의대회를 개최 하고 본 운동을 주민생활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후포면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관문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관광객이 쾌적한 후포의 도시이미지를 갖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 주민 스스로 실천하는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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