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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9 15: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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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평구

[김형순 기자]인천광역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20일 부평 어울림마당(구청 광장)에서 주민의 환경교육과 자원순환형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52회 부평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판매자가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 모금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아동용품, 도서, 음반 등의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 교환․판매하는 재활용 나눔 장터 형식으로 운영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도예토공예, 패션페인팅, 채소모종심기, 리폼체험 등 체험마당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폐 휴대폰을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휴대폰 1대당 물병 1개씩을, 폐건전지를 모아 온 주민에게는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1세트(2개입)를 교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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