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교 기자]자유한국당은 10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김명연 한국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국민의 뜻을 더욱 깊이 새겨 더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그동안 불철주야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와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다”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대선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우리의 사명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한결같이 자유한국당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27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