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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1 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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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천시

[김준곤 기자]경북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김천시지부(지부장 박복순)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0일 2층 접견실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김천시지부 박복순 지부장과 임원들은 “김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김천시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이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식당 운영에 어려움이 많을텐데 귀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김천시지부 박복순 지부장 및 회원들에게 많이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 준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김천시지부는 2012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이날 기탁한 이백만원을 합해 총 3회에 걸쳐 오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의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83억7천6백만원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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