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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1 1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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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놀이 수탈전/사진제공=군산시

[전창희 기자]전북 군산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문세환)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차 없는 거리’에서 개항장터를 운영한다.

박물관 개항장터는 원도심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근대 시간여행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키 위해 지난 2013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군산 유일의 상설 시민 장터이다.

개항장터는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재활용 가능 물건들과 시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아나바다 프리마켓’형태로 운영되고, 참여는 현장에서 접수 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인근의 근대항구 일대를 과거와 현재, 시민과 관광객이 공존하고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근대역사박물관의 개항장터는 오는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지막 주 제외)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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