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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07 1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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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극조생종 품종인 “고시히까리벼”를 금년도 04월 10일 파종하고, 05월 16일 1.2ha(2필지 권혁문외 1농가)를 이앙하여 예년에 비하여 빨라진 장마와 우리시에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았지만 서해안을 통가한 제5호 태풍 “메아리”, 제9호 태풍 “무이파” 영향과 등숙기 잦은 강우속와 기상이변 속에서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09월 06일 안동시 풍산읍 안교들에서 벼 첫 수확의 기쁨을 만끽 하였다.

수확한 벼는 서안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문호) 라이스센타에서 전량 산물벼로 수매(60,000원/40kg)하여 건조, 가공 후 지난해보 10일 빨라진 추석(9월 12일)에 맞추어 햅쌀용으로 소비자에게 출하를 한다.

예년에 비하여 추석이 한참 이르고 대목도 한참 빨라 그 어느해 보다 구매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남다를 것으로 생각되며 제사상에 올리는 햇쌀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햇쌀을 일찍 출하하기 위하여 유난히 애쓰고 노력을 기울여 출하할 수 있어서 수확의 기쁨과 자부심 또한 대단히 높으며 자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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