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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1 18: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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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수 기자‘세종시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자동차를 등록하고, 번호판을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세종시가 처음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세종시 자동차 온라인등록서비스를 10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종시에서 자동차등록을 하려는 민원인은 조치원청사에 갈 필요 없이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www.ecar.go.kr)에 접속해 신규등록, 이전등록(개인), 말소등록(폐차.도난), 저당권설정, 대표소유자 변경등록(대표자)을 할 수 있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자동차등록은 대표적인 국민생활형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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