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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1 21: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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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김점수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전자단기사채, ABCP(자산담보부 기업어음), CP(기업어음) 등 만기가 짧은 수익증권에 투자해 ‘정기예금+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을 오는 15일부터 총 800억 한도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은 전문가에 의한 ABCP, CP, 전자단기사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해 안정성을 높인 랩 서비스이다.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채권의 듀레이션(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 이하 수준으로 관리해 금리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은 3개월 단위로 해지 혹은 재투자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만기 보유를 통해 손실을 피하고 보다 높은 금리로 재투자가 가능하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의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으로, 매월 모집기간에 한도내 선착순으로 전국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 이재신 부장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총 7700억원이 판매된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은 금리변동위험을 회피하면서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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