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5-13 12:17:24
기사수정

[최상교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에 제출된 것과 관련해 “여야의 새로운 협치 모델을 보여줄 기회”라고 말했다.

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힘찬 출발은 여야가 같이 하는 것”이라면서, “차질없는 출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이 후보자는 전남도지사로서 공직을 맡으면서 이미 검증과정을 거친 분”이라면서, “국민의당 등 야권에서도 공히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충분한 절차를 바탕으로 후보자를 검토할 권한은 국회에 있고, 이를 충분히 존중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국민이 만족할만한 협치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278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