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5-14 03:09:47
기사수정

사진/이흥수 기자

[이흥수 기자]뚝섬쪽에 가면 넓은 대지의 볼거리가 많은 도심 속의 서울숲 공원이 나온다. 거기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그린 다양한 생각의 낙서 벽화가 자리해 있다.

천진난만한 그림부터 삶의 喜怒哀樂을 느낄수 있는 그런 그림까지 우리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벽면을 가득 메운 각양각색의 글과 그림이 무언의 목소리를 내는 듯 하다.

이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다. 다양한 세대가 그린 다양한 생각의 낙서 벽화처럼새 정부는 일방통행식이 아닌 전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과 소통의 정부가 되어주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대해 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278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