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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4 0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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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청북도

[김남식 기자]충북도는 지난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합작투자 희망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외국인 합작투자 희망기업 지원사업은 기술력 있는 도내 유망기업(벤처.창업.중소기업 등)을 발굴해 기업과의 협력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외자유치를 지원키 위한 사업이다.

특히,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력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과 해외 투자가와의 연계 활성화를 위해 참가 기업별 맞춤형 투자제안서 제작 지원과 권역별(美, EU, 日, 中) 해외 투자설명회 개최, 해외 투자가 도내 초청면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해외투자가간 매칭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15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참가 희망기업에 한해 신청서를 충북도청 투자유치과에서 접수한다.

충청북도 투자유치과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장기간 지속된 국내외적 경제위기에도, 도내 경영이 어려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활성화 지원을 통해 충북경제 4%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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