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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5 0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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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일 기자]대선에서 패배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다시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안 전 대표는 14일 학계 중심의 지지자 모임인 전문가광장 관계자들과의 만찬에서 이 같은 뜻을 밝히고, “5년 뒤엔 50% 이상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어 “다음 대선에선 개헌에 따라 결선투표제가 도입될 것”이라면서, “진정한 정책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인 오는 18일 광주를 방문하는 등 앞으로 전국을 돌면서 지지해준 국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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