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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5 02: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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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국민은행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15일 영업점 방문 없이 전화 한 통화로 외국통화 환전이 가능한 ‘KB SmartCall(스마트콜) 간편환전’서비스를 출시한다.

‘KB SmartCall(스마트콜) 간편환전’서비스는 은행 영업시간에 방문이 어렵거나, 모바일금융이 익숙치 않은 고객을 위해 전화 한 통화로 간편하게 환전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용방법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용번호인 ‘1800-9990’ 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면 되고,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한 외화는 인근 영업점을 방문해 수령하거나, 환전 금액이 원화 100만원 상당액 이하 미달러(USD)인 경우에는 전국 50곳에 설치된 외화 ATM기에서 은행영업시간 외에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KB국민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환전고객 모두에게 올해 9월말까지 최대 80%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KB SmartCall(스마트콜) 간편환전’ 전용번호 맞히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B국민은행 인터넷(KB스타)뱅킹 및 Liiv(리브)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총 999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모바일 금융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모바일 금융이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고객들에게 편리한 환전 서비스 및 환율 우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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