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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6 03: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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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곤 기자]국제 중학교의 추첨제로 전환, 영어 유치원 세대의 학습 니즈를 해소, 미국유학을 준비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국제학교.외국인학교’에 관심 갖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영어 과목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분야까지 방과 후 활동으로 두루 접할 수 있어 졸업생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각 학교마다 입학요건 등이 다르고 주요 커리큘럼도 제각각이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입학하면 적응하지 못하고 나오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고 충분한 사전 조사가 필요한 것이다.

임준희 저자는 현재 미국유학 전문 엘유학원과 SAT학원 엘스터디 원장으로, 2006년부터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도와주고 있다.

‘대한민국 1% 국제학교·외국인학교’는 9-12학년의 총 학생수가 100명 이상인 학교들을 위주로 각 학교별 커리큘럼 및 입학요건 등을 소개한다. 국제학교를 갈 것인지 조기 유학을 보낼 것인지, 그리고 어느 학교를 선택할 것인지 고민스럽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학생에게 맞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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