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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6 10: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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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시대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전하는 열린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 희망울진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다.

지난 9월 20일에 실시한 『2011년 희망울진 아카데미』제4회 강좌는 서상록 前삼미그룹 부회장을 초청하여 ‘생각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군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하였다.

대기업 부회장 출신 웨이터로 유명한 서상록 회장은 75세의 나이에도 불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 아닌 몸으로 직접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감명을 주었다.

또한 우리 한국인은 ‘끼, 깡, 흥’이 풍부하기 때문에 10년 후면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 될 것이라 하였으며, 풍부한 인생 경험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강의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2011년 희망울진 아카데미』강좌는 제4회까지 운영하였으며 사회 여러 분야의 전문가 및 출향인을 초청하여 군민들에게 알찬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였다.

다음달 개최될 제5회 강좌는 KBS 비타민, 생로병사의 비밀 등 TV에도 다수 출연한 오한진 관동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노화방지비법’이라는 주제로 10월 12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울진군은 『2011년 희망울진 아카데미』강좌를 통해 군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나은 강좌를 통해 군민들이 더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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