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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4 17: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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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임정기 기자

[임정기 기자]경북 울릉군은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매주 금요일마다 여객선 입항시간에 맞춰 각 터미널마다 ‘입도객 환영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릉군의 대표 특산물인 오징어와 호박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인형탈(해호랑과 오기동이)을 쓴 모습은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인형탈을 쓴 모습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울릉군과 울릉군관광발전협의회(회장 석경호) 회원을 비롯한 위생업소 대표들이 자발적인 ‘친절 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했고, 그 여세를 몰아 조별로 편성된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여객선 입항시간에 맞춰 입도객을 환영함하면서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체험 기회뿐만 아니라 미소가 있는 친절 응대분위기 정착으로 만족할 수 있는 명품관광섬 이미지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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