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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8 2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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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홈플러스 순천점(점장 박상곤)은 지난 27일 저소득 독거노인, 사례관리대상자 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을 펼쳤다.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홈플러스 순천점 직원 및 한울타리 봉사단원이 사업에 참여한 취약계층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홈플러스 순천점 한울타리 봉사단원들과 취약계층 5명의 대상자가 함께 필요한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매장에서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바구니에 담긴 물품들은 홈플러스 순천점에서 후원했다.

시 관계자는 “일방적인 후원물품 전달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골라 살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기업에서 저소득층의 후원 사업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순천점 박상곤 점장은 “그동안 홈플러스 순천점을 찾아주신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답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의 선물을 나누자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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