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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7 0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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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평창조직위

[오종준 기자]글로벌 인사 솔루션 기업인 켈리서비스(유)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조직위원회와 켈리서비스(유)는 6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야마자키 타카유키 켈리서비스 그룹 아시아태평양 CEO, 한국지사 전유미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켈리서비스 사무소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인력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켈리서비스는 협약에 따라 조직위의 공식서포터로서 평창올림픽대회 민간전문직에 대한 전직지원 프로그램과 단기인력에 대한 소양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켈리서비스에 부여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국가적 행사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투자한 민간 전문직들이 켈리의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자기계발과 향후 재취업 등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마자키 타카유키 켈리서비스 그룹 아시아태평양 CEO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대회가 국가 뿐 아니라 조직위 전문직 개개인에게도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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