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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7 1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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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천시

[김준곤 기자]박보생 김천시장은 6일 국회를 방문해 김천혁신도시 현안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날 국회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의 정책위원회 의장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새 정부 탈 원전 정책에 따른 한국전력기술(주)의 영향, 김천혁신도시의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이 원전 해체 전담기관으로 지정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앞으로 김천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건의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새 정부를 맞아 혁신도시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혁신도시가 당초 목적에 맞게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적 의지를 보여 줄 때”라면서, “이전기관이 지방이전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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