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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7 13: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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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도

[허남정 기자]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이준희 원장) 강원도립화목원은 오는 8일 무료 야간개장 문화행사 ‘마술.통기타, 별과의 만남, 숲속 별별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제23회 강원도민의 날을 기념해 도민들이 하나 되어 화합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할 목적으 로 추진된다.

8일 오후 6시부터 전문마술팀(아디오스 매직)과 통기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신비하고 즐거운 무대를 시작으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비눗방울 체험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이 개최한 제25회 천체사진 공 모전에서‘아타카마(Atacama) 2016’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호 섭(강원도청소년수련관 별관측 소장)과 함께 숲속 밤하늘을 수놓은 여름 별자리를 찾아보는 낭만적인 추억만들기도 진행된다.

이준희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 연간 20만명이 찾는 화목원의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온 가족이 좋은 추억과 예술이 주는 멋을 발견하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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