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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7 13: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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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천시

[박인규 기자]경기도 이천시 노인복지기관연합회(회장 한동원)는 7일 일일밥집 운영으로 모금된 100만원을 행복한 동행사업의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연합회는 노인복지관련 43개 기관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보험과 기관의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노인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탁식에서 한동원 회장은 “비록 노인복지관련 수혜를 받고 있는 기관의 입장이지만 우리 보다 더 어려운 어르신들을 생각하면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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