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7-07 16:21:58
기사수정

사진제공/남원시

[김용윤 기자]전북 남원시는 7일 ‘여름휴가 남원에서 보내기’와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전국의 만29세 이하의 젊은이들 40명을 대상으로, 내일로(Rail-ro)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남원시와 코레일 남원관리역(역장 김홍식) 공동추진으로 남원의 관광자원 소개, 홍보단의 역할 등 미션수행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홍보단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기차를 타고 5일동안 전국을 순회하면서 ‘여름휴가 남원에서 보내기’와 전라북도 14개 시군이 연계한 ‘전북투어패스 남원여행’ 을 홍보하고 활동 후 UCC 제작, SNS 게재, 홍보후기 작성 등 미션을 수행하면서 남원시의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장근 관광과장은 “젊은 층의 주타깃이 되는 대학생들이 내일로 홍보단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여름휴가를 앞두고 전국에 남원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295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