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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8 1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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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천시

[김남식 기자]전국평생학습도시 회장으로서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이근규 제천시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한인회관을 방문해 대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과 챨리 윤 이사장, 김순배 부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대뉴욕 한인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전 미주지역 한인사회의 중심인 뉴욕한인회에서 제천시의 한방산업과 천연물 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해 김기환 총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뉴욕총영사관과 유기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또 UN본부를 방문해 사무처의 김남석 경제학박사 등과 유엔의 평생학습정책에 관해 토론하고, 유엔에 소속된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홍보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뉴저지 한인회를 방문하고 박은림 회장과 제이스킴 뉴저지교육위원장, 정경택 블룸필드대학 부총장 등과 평생교육우수사례 토론을 한 후, 엑스포를 홍보하고 뉴저지주 한인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약속을 이끌어 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평생학습도시 공식일정을 진행하면서 조찬회와 저녁시간 등을 활용해 미국 주요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핵심관계 인맥을 총 동원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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